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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“김정은도 DMZ 만남 고대”…文 “나도 DMZ 동행”
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한국을 공식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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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트럼프·김정은 DMZ 회동, 장소는 북측 통일각
미국과 북한이 30일 오후 판문점의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양국 정상이 ‘잠깐’ 만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복수의 외교 소식통이 전했다. 지난 2월 27일 김정은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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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골프광’ 트럼프 ‘케이팝 팬’ 이방카, 박세리·엑소 만난다
일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인사하고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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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러 정상회담 시작 111분 지연에 민경욱 “또 국격이 떨어졌다”
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오사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새벽 오사카 리가로얄호텔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. [사진 청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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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진핑 "48년 전 핑퐁외교 떠올라" 트럼프 "공정한 무역협상 되길"
29일 오전 오사카에서 만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. [CNN캡처] 미·중 정상이 일본 오사카에서 현지시간 11시 5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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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사상 초유 심야회담"···'111분 지각' 푸틴 사과 없었다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통해 “대북 안전보장이 핵심이다. 비핵화에 대한 상응조치가 필요하다”는 입장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. 문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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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·중 협력서 외부 영향 배제”…중 언론 통해 본 시진핑 속내
━ 오사카 G20 정상회의 중국 인민일보는 지난 27일 한·중 정상회담을 보도하며 ‘중·한 협력이 외부 압력의 영향을 받아선 안 된다’는 시진핑 주석 발언을 제목으로 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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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·아베 대화 없이 8초 악수…트럼프·아베는 35분 회담
━ 오사카 G20 정상회의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환영식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인사를 나눈 뒤 이동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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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일 외교장관 만찬 뒤 회동…"20분간 앉아서 현안 논의"
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사진. 28일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를 수행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를 찾은 각국 외교장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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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외부 압력 안 된다" VS "정보 공유 어렵다" 사이에 낀 한국
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일본 오사카 웨스틴호텔에서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과 한·중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한국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20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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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“인도, 신남방정책 핵심국”…모디 “文 형제같은 친근감”
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일본 오사카 국제컨벤션센터 인텍스오사카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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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언론, 한·중 정상회담 놓고 '외부 압력' 부각했다
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40분에 걸친 만남을 통해 발신하고자 했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무얼까. 중국 언론의 보도 양태를 보면 어렵지 않게 짐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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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은 미국 말고 중국편 들라'···시진핑, 文 만나 우회압박
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일본 오사카 웨스틴 호텔에서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과 한·중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주요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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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'일촉즉발' 국회 본회의…열릴 수 있을까요?
━ 국회 본회의 앞두고 여야가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. 현장풀) 나경원 자유한국당, 이인영 더불어민주당,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(왼쪽부터)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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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진핑, 화웨이 겨냥 "한중협력이 외부압력 받아선 안돼"
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오사카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. 시 주석은 문 대통령에게 ’비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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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각수의 한반도평화워치] 상황에 급급한 한국 외교, 전체 조감하는 시야 길러야
━ 빨간 불 켜진 외교 [그래픽=최종윤 yanjj@joongang.co.kr] 한국 외교에 빨간 불이 켜졌다. 정부가 공들여왔던 북핵 문제는 2월 하노이 북·미 정상회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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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"비핵화 의지 변함없다"…시진핑, 문 대통령에게 메시지 전달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0~21일 방북했던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에게 “비핵화 의지는 변함이 없다”는 뜻을 밝혔다고 청와대가 27일 밝혔다. 시 주석은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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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 "내년 벚꽃 필 때 모시겠다"에 시진핑이 웃었다 "좋은 아이디어"
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와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이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27일 저녁 오사카의 호텔에서 회담했다. 이날 낮 시 주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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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특별 인터뷰] 국제통상전문가 최병일 교수가 본 미·중 힘겨루기의 끝
한국, 보안 점검 등 원칙에 따라 당당하게 대처해야 중국시장 환상 버려야 기업 살아 남을 수 있어 최병일 교수는 미·중 무역분쟁을 서로 다른 시스템 간의 격돌이라고 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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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패싱하는 일본, "중국은 '영원한 이웃나라'다"
지난해 10월 2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(오른쪽)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국 베이징 조어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일본 오사카 주요 20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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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 만수르 압도 석유왕자…370조 굴리는 ‘미스터 에브리싱’
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(왼쪽 다섯째)와 회담하고 있다. 문 대통령은 ’양국은 1962년 수교 이래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특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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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낙연 총리가 직접 공항 영접…청와대 오찬 이어 친교 만찬도
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(왼쪽)과 사우디 아람코 아민 나세르 사장이 25일 수소에너지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사우디아라비아 왕위계승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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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물쭈물하다 일본에 LNG 특수 빼앗겼다
러시아 최대 액화천연가스(LNG) 사업자인 노바텍이 야말반도에 세운 첫 번째 북극 LNG 생산기지인 야말 기지의 지난해 모습이다. 노바텍은 후속 사업인 북극-2 LNG 기지를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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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은 친서 주고 받는데 北 대변인 "비핵화 기대 어렵다"
북한과 미국이 정상 간 친서 외교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26일 “수뇌(정상)분들이 아무리 새로운 관계수립을 위해 애쓴다고 해도 조(북)미 관계 개선도, 조선(한)반도 비